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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리를 지키며 변하지 않는 퀄리티를 고수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이자 내공인 것 같아. 편안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두런두런 이야기하기 좋은 계절, 이번 주말엔 경기도 노포 도장 깨기 어때? 경기관광공사에서 20년 이상 오랜 시간을 묵묵히 견뎌낸, 보석 같은 노포 가게 32곳을 선정했어. 이천의 쌀, 포천의 이동갈비처럼 각 지역만의 정서와 이야기가 켜켜이 쌓인 곳부터 가을 환절기 건강을 책임지는 보양식 맛집까지 네이버 지도에 모아두었으니, 그동안 안 가본 동네를 경험하며 일상 속 소소한 여행을 즐겨보자. 마침 경기관광공사에서 이 중 19곳에 방문한 선착순 10팀에게 2천 원 페이백을 해준다고! (10/22-10/31)
🛖 노포가게 32곳 살짝 엿보기
[경기 동두천] 소담골: 산속에서 즐기는 얼큰 칼칼한 자연산 버섯전골. 환절기 몸보신으로 딱이랭
[경기 수원] 영화루: 1963년부터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오는 중식당. 단짠 칠리새우가 인기랭
[경기 김포] 초원: 야채 보충이 필요하다면 한돈쌈밥정식을 먹으러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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