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 #짜이티 #차이티 #홍차 #밀크티
ⓒ주말토리 에디터 하루
두더지짜이집은 귀여운 이름의 이곳은 주기적으로 인도 여행을 떠나 짜이 공부를 하고 계신 사장님의 작은 공간이야.😊 향신료 향이 세지 않아 짜이를 처음 입문할 때 추천하는 곳이지. 주로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러 오는 손님이 대부분인데, 단골손님이 많아 사장님과의 대화를 들으며 혼자 몰래 웃었던 기억이 나. 호로록 짜이를 마시면서 향에 조금 익숙해졌다면, 뭄바이의 유명한 길거리 간식인 ‘알루핫샌드’도 같이 시켜 먹어보길 바라.
장소: 두더지짜이집(서울 마포구 방울내로6길 8)
메뉴: 진저레몬그라스 짜이(4,500원) / 알루핫샌드(9,500원)
ⓒ높은산
성수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뚝도시장에 있는 높은산은 짜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 녹차로 끓인 ‘핑크 짜이’, 럼이 들어간 ‘럼 짜이’, 인도의 오래된 호텔에서 마셨다는 ‘호텔 짜이’ 등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들을 만날 수 있거든. 현지에선 지역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짜이를 접할 수 있는데, 주인장이 이런 다채로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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