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바느질
죽음의 바느질클럽
ⓒ죽음의바느질클럽(인스타그램 @da_jojin_da)
세상에 나쁜 손은 없다, 각자의 바느질만 있을 뿐! 을 외치는 죽음의 바느질 클럽을 소개할게. 이곳은 원데이로 수선과 스티치 배우기, 원피스와 바지 등 옷 만들기, 일 년에 한 번 떠나는 치앙마이 바느질 여행 등을 운영하는 취미 커뮤니티야. 주인장이 치앙마이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바느질 고수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만들어졌다고.
ⓒ죽음의바느질클럽(인스타그램 @da_jojin_da)
클럽의 유래처럼 범상치 않은 이름은 9시간 동안 이어졌던 워크숍 참가자의 후기 "완성할 때까지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죽기 살기의 바느질"에서 탄생했대. 유쾌한 에너지를 나누기 때문일까? 죽바클은 전국의 바느질러에게 명성이 자자한 곳답게 예약이 열리자마자 순식간에 마감되곤 해. 워크숍이 진행되는 해당 날짜의 2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니, 여기에서 일정을 확인해 봐. 재빠른 손기술로 클릭을 해야만 하니 부디 성공하길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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