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라이딩 코스
ⓒ하루
천 원을 가장 값지게 쓰는 방법은? 바로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이 천 원인데, 그보다 몇 배의 행복을 얻을 수 있어. 숨이 턱 막히는 공기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지고 그 자리에 사뭇 다른 온도의 바람이 불어올 때, 그때가 바로 라이딩을 즐겨야 할 절호의 타이밍이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 땐 정말 이 세상 행복을 다 가진 기분! 실제로 에디터 하루는 “멀리서 누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오길래 봤는데 너였어” 라고 친구에게 듣기도 했어🤭 자전거의 또 다른 매력은 산책으로 가기 어려운 곳까지 달릴 수 있어 그만큼 멋진 풍경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점. 하루의 최애 코스는 일몰 1시간 전에 달리기 시작하는 잠실새내나들목~풍납토성나들목 왕복 코스야. 랭랭의 최애 코스도 궁금한 걸! 서울시에서도 깐깐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서울 라이딩 코스를 뽑았다고 해. 정리해 두었으니 마음에 드는 코스를 골라 가을 라이딩의 매력에 폭 빠져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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