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네컷
불국사, 첨성대.. ‘경주’하면 수학여행부터 떠오르는 거, 한국인 특징 맞지? 그곳이 어디든 학교를 벗어나 친구들과 멀리 떠난다는 사실 자체가 설렜던 수학여행. 그리워지는 그때로 다시 돌아가 보는 경주네컷 여행을 소개할게.
서로를 닉네임으로, 반말로 이야기하는 것이 규칙! 한 팀이 되어 함께 경주 곳곳을 뚜벅이로 다닌다랭. 1인 1 필름 카메라를 받고 1박 2일 동안 자유롭게, 즐겁게 즐기기만 하면 돼. ‘어색하면 어쩌지..’ 걱정 마! 스탭이 팀마다 동행해 편하게 이끌어주거든. 어제까지만 해도 몰랐던 사람들과 이렇게 단시간에 친해질 수 있는 것이 신기했어.
여행도 여행이지만,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는 후기가 자자해. 언제부턴가 우리는 늘 비슷한, 늘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 어딘가 갇혀 있는 것 같잖아.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세상이 오는 법! 여행이 끝나고 한 달 후,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경주에서 찍은 필름 사진을 보내줄게. 전국 각지에 생긴 친구들과의 추억을 곱씹어 보랭.
📸 필름 카메라로 남기는 추억 여행
😌 여행 일정, 숙박, 재미까지 모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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