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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탐방
책과 음악
건축학개론에 나온 그 CD플레이어 💿
by 주말토리24.09.06조회수 408

#서울_용산 #빈티지 #음향기기 #체험



#서울_용산

더스


ⓒ더스 


아주 어렸을 땐 카세트테이프로, 학생이 되고나서부터는 MP3로 노래를 들었었어. 그보다 더 전에 있었던 CD 플레이어, 워크맨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는 랭랭이들도 있겠지? ‘오래된 낭만을 수집해요’라고 소개하는 더스는 새로 오픈한 빈티지 음향 기기 체험 공간이야. 작은 공간이지만 가오갤2에 나왔던 최초의 소니 워크맨, 건축학개론에서 수지가 들었던 디스크맨 등 50여 종의 음악 플레이어가 모여있지. 빈티지도 음악도 모두 사랑한다면 이곳은 천국! 


ⓒ더스


생소한 기기가 있다면 사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만져 보고 들어도 보랭. 집에 있는 옛날 CD나 테잎을 챙겨 청음해 봐도 좋아. 앞으로 ‘나만의 카세트테이프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고! 방문은 예약 후 가능하고, 입장료 1인 20,000원에 1시간 30분 동안 이 공간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더스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기를 미리 구경하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줘. 


  • 주소: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5길 10-5 상동 4층
  • 영업시간: 월 -목 14:00 - 19:00, 금 14:00 - 21:00, 일 11:00 - 19:00 / 정기휴무 (매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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