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만히 있는데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는 기분이 드는 ‘기찻길 멍’🚋기찻길 앞 공간 2곳을 소개할게.
#서울_용산
디거이즈디깅
ⓒ디거이즈디깅
디거이즈디깅은 큰 창으로 철도가 보이는 LP 바야. 쿠궁쿠궁, 열차가 지나갈 때마다 얼마나 분위기 있는지. 창가석에 앉아 그 풍경을 보고 있으면 지친 몸을 열차에 싣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라. 우리는 이곳에서 재즈와 흑인음악에 몸을 맡기고 밤을 더 즐기다 귀가하자랭. 다양한 주류와 소소한 안주, 디저트를 팔고 있으니 저녁 식사 후 헤어지기 아쉬울 때 가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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