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맞이할 2024년을 뿌듯-하게 시작하고 싶은 랭랭이라면 주목해 달랭🤎 얼마 전, 에디터 메이는 가죽 공방 체험을 다녀왔어. 평소에 관심은 있었지만 실제로 가죽 제품을 만드는 건 처음이었다랭. 어려울 것 같아서 겁도 났고, 그동안 딱히 기회가 없었거든. 아늑한 공방에 도착해서 가죽 장인이 된 것 같은 앞치마를 매니, 내가 선택한 카멜색의 가죽이 내 손에 도착했어(이 때부터 두근!). 망치로 두드려 구멍을 뚫고, 에르메스에서 발명한 바느질 방법인 새들스티치 기법도 배워서 한 땀 한 땀 꿰맸지. 선생님이 너무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뚝딱 완성해버렸지 뭐야? May라는 각인까지 새겨진 내가 만든 지갑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물건으로 보였어. 얼마나 뿌듯한지, 그때의 감동은 말로 설명 못한다랭. 요즘도 매일 하루에 몇 번씩 지갑을 열어보고 만져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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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점을 다녀와봤다면,
주말랭이 놀이터에서 공유해 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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