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는 나에게 무척 궁금한 술이야. '소공녀'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이 다른 것들은 줄여도 위스키는 포기 못하잖아. 나도 한번 즐겨볼까? 하다가도 막상 어떤 걸 고를지, 무슨 안주와 먹어야 할지 잘 모르니 선뜻 도전하기가 힘들었다랭. 그런데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온 것 같아. 부드러운 사과 향으로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을 서울의 핫한 음식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됐거든. 강남의 모던 아시안 누들 서비스, 용산의 효뜨, 꺼거, 노스트레스버거, 강남의 카츠바이콘반 이렇게 5곳에서, 달달하고 상큼한 싱글톤 애플 하이볼과 어울리는 한정판 신메뉴를 개발했다고 해. 바로 지금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이지! 지금부터 10월 말까지 차례로 2주씩만 진행되니, 친구와 방문할 맛집을 찾고 있었다면 고민 없이 이곳들로 가보는 게 어때?
마침 오늘(9/22) 서울 용산 삼각지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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