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bowl
랭랭은 소소하게 수집하는 물건이 있어? 몽자는 취향에 맞는 잔을 하나하나 모으다 보니, 어느 날 50명의 랭랭이가 찾아와도 각자에 맞는 잔을 쥐어줄 수 있을 만큼 모았더라고. 물이나 커피, 와인을 마실 때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잔을 고르는 일이 소소하지만 포기하지 못하는 행복이거든. 마침 이런 나를 위한 팝업 전시가 열린다고 해서 초흥분된 마음으로 소개할게. 서울 양재에서 열리고 있는 잔잔잔 展은 다양한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잔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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