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bowl
랭랭은 소소하게 수집하는 물건이 있어? 몽자는 취향에 맞는 잔을 하나하나 모으다 보니, 어느 날 50명의 랭랭이가 찾아와도 각자에 맞는 잔을 쥐어줄 수 있을 만큼 모았더라고. 물이나 커피, 와인을 마실 때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잔을 고르는 일이 소소하지만 포기하지 못하는 행복이거든. 마침 이런 나를 위한 팝업 전시가 열린다고 해서 초흥분된 마음으로 소개할게. 서울 양재에서 열리고 있는 잔잔잔 展은 다양한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잔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매력의 잔을 만나며 내 손과 취향에 알맞은 잔을 찾아가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을 거야. 그 외에도 잔의 든든한 짝꿍이 되어 줄 티코스터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 중이니 구경해 봐. 매력적인 잔이 많아 심장이 아플 수 있으니 주의하랭😆 이번 주말엔 몽자와 함께 나만의 잔을 찾으며 주말 일상 속 행복을 만끽해 보자. 전시는 무료이고, 11월 19일까지만 진행해.
✦ 이 콘텐츠는 엘레나 랭랭의 소중한 제보로 만들어 졌다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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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향 저격한 팝업에 다녀온 적 있다면,
주말랭이 놀이터에서 후기를 소개해 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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