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랭이는 인생 드라마나 영화를 찾으면, 그걸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 에디터 홍삼은 눈 감고도 대사를 외울 때까지 무한반복으로 감상하는 걸 좋아해🤓 과몰입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 생겼을 땐, 그곳의 장소들을 직접 찾아가는 것도 특별해. 어떤 장면이었는지 내용과 대사를 떠올리기도 하고, 실제로는 어떤 곳인지 살피면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거지. 여행에 낭만과 재미를 한 스푼 더해주는 방법이라 공유하고 싶었어. 마침 5/28(화)에 완결된 기념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전국 촬영 장소들을 여기에서 소개할게. 카페부터 놀 거리, 그리고 숙소까지. 선업튀에 빠져있는 랭랭이라면, 여운을 잊기 전에 촬영 장소로 떠나 보면 어떨까? 솔이와 선재의 발걸음을 따라 함께 걷는다면, 마치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 거야.☔💛
#경기_수원 #카페
카페 몽테드
솔이네 집 ⓒtvN | ⓒ카페 몽테드
선재 업고 튀어를 본 랭랭이라면 아주 익숙할! 저 선명한 색감의 능소화 넝쿨과 파란 대문을 볼 수 있는 이곳은 수원의 카페 몽테드야. 옛날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 몽테드의 계단 쪽이 솔이네 비디오 가게라고 해. 사진 속 솔이의 노란 우산도 꽂혀있다고.💛☔ 파란 대문의 선재 집은 일반 가정집이니 방문 시 주의하자. 카페의 바로 옆은 솔이가 선재에게 벽쿵을 했던 벽화 거리라고 하니 슬슬 걸어봐도 좋을 거야. 그리고 사실 몽테드는 선업튀 이전부터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했어. 특히 소금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후기가 좋으니 기억해 주기야~
😆 선재와 솔이의 동네! 수원 코스 가는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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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_당진
삽교호 놀이동산
ⓒtvN | ⓒ삽교호 놀이동산
솔이와 선재가 꽁냥꽁냥 데이트를 했던 삽교호 놀이동산이야. 이곳은 자유이용권이 따로 없고, 기구 하나를 탑승할 때마다 티켓을 구매해야 해. 월미도 놀이공원이 떠오르는 레트로 한 분위기의 놀이동산인데 선업튀 이전엔, 서해와 서해대교가 보이는 야경 덕분에 밤에 더 방문객이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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