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랜드
에디터 메이는 좋아하는 사람의 인생책은 꼭 저장해 두고 보는 편이야. 인생책에는 취향과 가치관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어서 한 사람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즐거움이 있거든. 만약 책이 아니라 영화라면 어떨까? 성수동에 오픈한 작은 영화관, 무비랜드에서는 누군가의 인생 영화를 볼 수 있어. 메시지를 파는 브랜드인 ‘모베러웍스’가 2년간 준비한 공간이야. 무비랜드에서는 이들이 궁금한 사람을 선정한 뒤, 그 사람의 취향을 담은 영화를 상영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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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 달간은 극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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