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보다 촌캉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가장 가까운 시골에서 한적하게 보내는 바캉스, ‘촌캉스’의 시즌이 돌아왔어. 대문을 여는 순간 시골 할머니 댁에 온 것만 같은 푸근함과 정겨움을 느끼게 될 2곳을 알려줄게. 랭랭이들이 사랑한, 촌캉스 1편과 산캉스도 읽어보랭!
#경남_하동
평사리의 그집
©평사리의 그집
하동의 촌캉스 숙소인 평사리의 그집, 이곳의 외관은 시골 황토방이지만, 깔끔한 내부에 없는 게 없어 몸만 와도 된다고 해. 창으로 보이는 초록빛 숲 뷰는 도시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주지. 머무는 동안 꼭 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논밭을 가로질러 동정호까지의 코스를 숙소에 있는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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