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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낮과 밤 카페 | 페이퍼 인센스 ©예스24

한 해를 돌아볼 때 엘리는 1년 간 읽은 책을 쭉 보고는 해. 그럼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었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알 수 있거든. 나처럼 읽은 책을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거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고 싶을 올해의 낮과 밤(PC | 모바일) 카페를 소개할게. 예스24에서 책과 함께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으로, 독자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책 24권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이중 내가 읽은 건 몇 권일까?🙄) 무엇보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도서 별로 음료와 디저트를 페어링 해준다는 것! 내가 고른 책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를 맛보며 독서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가져보랭. 그리고 마음에 드는 문구를 준비된 필사노트에 기록하는 거야. 필사한 것을 SNS에 공유하면 나태주, 진은영 시인의 시가 적힌 페이퍼 인센스를 선물로 준다고 하니 놓치지 말랭. 오로지 책을 위한 이곳에서 감성 촉촉이 수혈하는 시간이 되길!

📚 연말에만 찾아오는 북카페, 올해의 낮과 밤

• 장소: 디벙크 (서울 마포구 합정동 366-1 지하 1층)
• 기간: 12/15(금)~12/16(토)
• 운영 시간: 금요일 오후 3:00~9:00 | 토요일 오후 1:00~9:00

📙 올해의 책 24권 만나러 갈랭

올해의 낮과 밤 카페 ©예스24

올해의 낮과 밤 카페 ©예스24

올해의 낮과 밤 카페 ©예스24

페이퍼 인센스 ©예스24

이 콘텐츠는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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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감명있게 읽은 책 있다면,

주말랭이 놀이터에서 소개해 달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