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이번 주말, 덕수궁 근처로 봄나들이 가볼랭? 정동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국립정동극장에서 특별한 공연이 진행 중이거든. 바로 봄과 어울리는 뮤지컬 <비밀의 화원>이랭. 이 공연은 영국의 한 보육원에서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그들만의 연극을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특별한 점은 바로 공연 중간중간 꽃향기가 발향 되어, 정말 정원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느껴지는 향기는 이날을 특별하게 기억되게 할 거야. 4월 한 달간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덕수궁 입장권 패키지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4/26 문화의 날도 있으니, 상세페이지를 잘 확인해서 할인받고 다녀오랭. 공연은 4/30까지, 예매는 여기서 가능해. (스스로 영업당한 에디터 메이는 내돈내산 예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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