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_하동
메암제다원
©메이
🍵 메암제다원
에디터 메이는 봄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하동이라고 얘기해. 숙소의 창문, 카페의 뷰, 차창 밖 등 어딜 가든 보이는 초록빛 차밭의 풍경이 봄을 한껏 느끼게 해 줬거든. 차의 도시답게 도심다원, 정금다원, 메암제다원 등 여러 곳의 차밭이 있어. 메이는 비 오는 날 메암제다원 차밭 한가운데의 찻집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는 운치 있는 시간을 보냈다랭. 벌써 3년 전 랭랭이들에게 공유했던 하동 여행기는 여기서 더 읽어보랭.
#전남_보성
대한다원보성녹차밭
©한국관광공사 사진갤러리-김지호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녹차밭을 만날 수 있어. 1939년 개원한 대한다원이야. 4,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 삼나무 가로수길에서부터 자연의 위엄이 느껴져. 20분 정도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산의 풍경과 넓게 펼쳐진 녹차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만나게 될 거야. 하늘이 맑을 땐 바다까지 보인다고 해. 전망을 보고 내려오면 입구에서 판매하는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해 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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