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며 고요히 쉬는 시간으로 마음을 비워낸 뒤, 달달하고 예쁜 디저트로 다시 꽉 채울 수 있는 부산의 카페 2곳을 소개할게.
#부산_전포동 #북카페
열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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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1인실과 공용공간으로 이루어진 조용한 북카페야. 포근한 1인실에서 책을 읽거나 다이어리를 쓰고, 헤드폰으로 음악도 감상할 수 있어. 특히 머물다 간 사람들이 ‘공유 일기장’에 남긴 이야기들, 나누고 싶은 문장이나 노래를 적고 간 ‘사적 공유함’은 꼭 읽어보랭. 서로 다른 방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함께 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는 감각이 느껴지는 이곳. 1인실이기 때문에 네이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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