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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동네 탐방
패러글라이딩 없이도 충분해! 단양 여행기 by.윰밍
by 주말토리24.04.16조회수 695
서울에서 가깝고 버스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다가 단양을 발견했다랭. 나처럼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는 랭랭이를 위해 나의 단양 여행기를 소개해 볼게.

#국내여행 #뚜벅이 #자전거 #템플스테이 


🙌놀러 온 랭랭이

by. 윰밍

#주말엔뚜벅이 #광고회사 #걷는게제일좋아


안녕! 난 윰밍이라고 해.

광고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다양한 경험을 좋아해서 시간만 되면 여행을 가려고 한다랭.




자전거로 즐기는 단양 여행

©윰밍

🚵‍♀️ 남한강 라이딩 뷰 맛집 도담삼봉

남한강 자전거 길이 잘 되어있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자전거를 빌려 라이딩을 시작했어. 잔도길의 끝부터 자전거를 타고 도담삼봉까지 갔는데 옆에는 강이 흐르고 하늘에는 패러글라이딩 하는 걸 볼 수 있어서 40분 동안 자전거를 타는 내내 행복했다랭! 남한강이 뷰 맛집이라 힐링하기 원하면 강력 추천해. 아 참! 도담삼봉 가는 입구에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참고해 줘.


🥟라이딩도 식후경! 단양 구경시장

단양 하면 마늘을 빼놓을 수 없는데, 구경시장은 마늘과 관련된 걸 모두 모아놓았어. 마늘 닭강정, 마늘빵 등등 그중에서도 꼭 먹어야 되는 건 단양마늘만두단양제빵소! 단양 마늘이 들어간 육즙 가득한 만두와 마늘로 만들어 풍미가 가득한 마늘빵이야. 내 인생 마늘빵으로 등극했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는데, 큼직한 빵 4개에 12,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해.



템플스테이로 휴식까지

©윰밍


💆‍♀️자연 속 힐링, 미륵대흥사 템플스테이

오랜만에 도시에서 벗어나 휴식도 취하고 디지털 디톡스를 하기 위해 단양 여행 마지막 날에는 미륵대흥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했어. 미륵대흥사를 선택한 이유는 귀여운 강아지랑 고양이가 있어서! 예불이 자율 참석인 휴식형 템플스테이라 부담 없이 쉴 수 있어. 절 앞은 계곡, 뒤는 황정산과 계곡이라 공기도 좋고 말 그대로 ‘쉼’을 위한 곳이었지. 방은 넓고 깔끔했고, 난방과 온수도 굉장히 잘 되어있는 편이야. 절 밥도 한식 뷔페처럼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방문 예정이다랭. 수도권에서는 템플스테이를 가도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쉬는 느낌이 나지 않을 때도 있는데, 단양에서 무조건 패러글라이딩! 하기보다 템플스테이를 해보는 건 어때?


🧡 단양 여행 꿀팁!

  • 템플스테이 예약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예약해 봐.

  • 잔도길과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자전거로 진입 불가해. 남한강을 따라 걷기 좋은 코스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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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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