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에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곳을 찾고 있었다면 자연 속 바베큐 파티는 어때? 서울 근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두 곳을 소개할게.
[서울 서초] 서초바글
©서초바글
서초바글은 청계산 바로 아래 있어 공기 좋고 물 좋은 당일치기 글램핑장이야. 캠핑하는 기분을 내며 바베큐를 즐길 수 있지. 청계산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고, 고기부터 야채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어서 뚜벅이도 가볍게 몸만 가면 된다랭. 이용시간은 3시간, 최대 12명까지 한 텐트를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성인 1인 당 1만 원이야.
[경기 화성] 무드네이처
©무드네이처
프라이빗한 바베큐를 하기에 무드네이처만큼 적합한 장소는 없을 거야. 500평 규모의 자작나무숲을 오직 한 팀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곳이거든. 눈앞에 펼쳐진 초록의 숲을 보며 멍 때리기도 하고, 가까운 사람들과 오롯이 즐기는 시간은 행복 그 자체 아닐까? 반려견도 자유롭게 뛰놀 수 있다랭. 이용 시간은 3-4시간, 인원제한은 없어. 요금은 4만 원~4만 5천 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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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바베큐 파티를 즐겨봤다면,
주말랭이 놀이터에 나의 바베큐 경험을 공유해 달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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