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서관의 날· 2024 도서관 주간
©남산도서관
영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Z세대의 종이책 읽는 유행이 퍼지고 있어. 디지털과 친한 Z세대에게는 독서라는 행위가 섹시하게 느껴지고, 소란한 카페보다 조용한 도서관을 향하는 발길이 늘어났다고 해. 혹시 요즘 나도 잔디밭에 누워 종이책을 읽는 낭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오늘부터 다음 주 목요일(4/18)까지 열리는 2024 도서관 주간을 주목하랭. 책과 함께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빌려주는 등 전국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 이번 주말엔 가까운 도서관으로 책 여행을 떠나보자.
©국립중앙도서관
[ 찾아가는 작가 강연]
우주과학부터 문학, 고전,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전국 도서관을 찾아 강연을 펼친다고 해. 우리 동네 도서관에는 어떤 강연이 열릴까?
[ 동네별 도서관 프로그램]
도서관 주간 동안 무려 2,845개의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열린다는 사실! 서울 반포대교는 책 읽는 거리로 깜짝 변신하기도 하고, 서울 송파도서관과 부산 해운대도서관은 인근 숲과 공원에서 북크닉을 즐길 수 있어. 내 마음에 쏙 드는 프로그램을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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