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양말의 계절이 아닐까? 발목을 드러내고 알록달록한 양말을 신으면 기분이 내내 좋아지곤 해. 주말 외출에 행복을 더해줄 개성 있는 양말 가게 3곳을 소개할게. 예쁜 양말이 주는 소확행을 느껴보자랭
©아모아
지난 2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양말 가게. 내 맘대로 양(말) 꾸(미기) 할 수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야. 매장에 들어서면 다양한 종류의 양말과 귀여운 와펜이 한가득 기다리고 있어.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고르면 양말에 와펜을 붙여주셔서 나만의 하나뿐인 양말이 완성돼. 양말에 진심인 사장님이 직접 신어보면서 소재 테스트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가격 대비 질이 좋다는 후기가 많아. 우정템, 커플템을 만들어 봐도 좋고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부담 없을 거야.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84 홍인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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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R
하입보이~ 분위기의 스포티하고 사랑스러운 양말이 가득한 이곳은 양말 브랜드 MSMR의 쇼룸 겸 카페 공간이야. 매장에 들어서면 밝고 알록달록한 분위기에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고, 유니크한 양말들에 눈이 휘둥그레질 거야. 이곳의 진짜 매력은 바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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