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한다면 슈톨렌과 함께 달달하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려볼까랭? 슈톨렌은 하루에 한 조각씩 얇게 썰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독일 전통 빵이야. 럼에 절인 말린 과일, 아몬드와 설탕을 반죽해 만든 마지팬, 그리고 향신료를 넣어 구운 빵에 슈가파우더를 듬뿍 뿌리면 슈톨렌 완성! 오묘하면서도 달콤한 그 맛에 점점 빠져든다랭. 그야말로 크리스마스와 빵, 이 둘에 진심인 사람을 위한 빵 아니겠어? (바로 나🙋♀️) 슈톨렌은 1년 전부터 재료를 준비해야 해서 이미 재료 소진으로 품절된 곳이 많아. 그래서 발품 하나하나 팔면서 후기가 좋은 곳 중 아직도 주문 가능한 곳을 추려왔어. 이 중에 어느 곳에서 주문할지 행복한 고민 같이 하자랭 (사실 엘리는 주문 완료랭😉)
©베커린
🥖베커린
독일 빵인 프레첼 맛집으로 슈톨렌 역시 독일 전통 레시피에 이곳만의 재해석으로 만들었다고 해. 마지팬 대신 밤이 들어간 게 특징이야.
- 가격: 4만 원
🥖쉐즈롤
참나무 장작으로 불 피운 화덕에 구운 슈톨렌으로 마지팬의 맛이 아몬드와 피스타치오 2가지로 준비되어 있어. 주문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오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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