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원대에 달하는 명작들을 코엑스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어. 바로 다음 주 주말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가 서울로 온다고 해. 아시아 미술계 허브라고 불리는 홍콩, 상하이 등 쟁쟁한 후보지를 제치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방문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야. 단군 이래 최대 미술 축제라고도 불리는 이 행사에는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 키스 해링 등 이름만 들어도 아는 거장들의 원화가 걸릴 예정이야. 세계적인 명작을 두 눈으로 직접 마주할 수 있다니 벌써 가슴이 설레는 거 같아. 그 외에도 전 세계 20여 국의 110여 개의 세계 정상급 갤러리가 참여해서 해외 미술관급 전시라는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어. 고대 거장부터 20세기 후반까지 수천 년의 미술사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랭. 이 글을 읽으면서 나처럼 가슴이 뛴다면 얼른 여기서 예매해두랭
- 9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1층 A&B홀
- 관람료 7만원 (9월 6일은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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