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전주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110년의 시간을 간직한 호텔 시화연풍을 소개할게. 지난 9월 오픈한 이곳은 전주스러움이 잘 드러나는 모던 한옥 스타일 공간이야. 과거 전당포로 쓰였던 정체성을 살린 '전당포 프로그램'이 재미있어. 여행자들이 물건에 사연과 함께 가격을 책정해 맡기면, 럭키드로우로 선물을 주고 해당 금액은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이지. 체크인을 하면 받을 수 있는 객실 키와 여행에 도움 되는 물건이 담긴 멋스러운 자개 박스가 특별함을 더해줘. 그 외에도 편안한 여행을 위한 전기 바이크를 제공해 주고, 한옥 마을 뷰가 펼쳐지는 루프탑 테라스 등도 있더라고. 진짜 전주를 경험할 수 있는 숙소인 것 같아. 언젠가 소개해 주려고 킵 해놓은 곳인데 다가오는 30일(월)에 특별 가격 펀딩을 오픈 한다고 해.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숙박권이니 참고해두랭! (광고 아님. 몽자도 도전 할거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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