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전주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110년의 시간을 간직한 호텔 시화연풍을 소개할게. 지난 9월 오픈한 이곳은 전주스러움이 잘 드러나는 모던 한옥 스타일 공간이야. 과거 전당포로 쓰였던 정체성을 살린 '전당포 프로그램'이 재미있어. 여행자들이 물건에 사연과 함께 가격을 책정해 맡기면, 럭키드로우로 선물을 주고 해당 금액은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이지. 체크인을 하면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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