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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역행하는 중이랭, 가성비 맛집 추천
by 주말토리22.12.04조회수 2066

#가성비 #맛집 #내돈내산추천


🙌 놀러 온 에디터 소개 

  • 안녕, 나는 띵라이트(@think___light)라고 해. 90년 대생 콘텐츠 디렉터의 시선으로 띵!한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어. 오늘은 랭랭을 위한 띵한 공간을 소개하러 놀러 왔다랭


월급 빼고 모든 게 다 오른 것 같은 요즘, 밖에서 밥 한 끼 사 먹기 부담스러운 랭랭을 위해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할게! 가격과 퀄리티와 위생 모두 만족스러운 가성비 흐르는 곳. 최소 3번 이상 내돈내산 방문한 곳이니 광고 걱정 말랭 



짜장면 한 그릇이 2,800원? 

ⓒ네이버 방문자 리뷰


경기 동탄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궁차이나를 소개할게. 원래 짜장면 가격이 5,000원이지만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무려 2,8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팔고 있어. 심지어 이 시간대에는 유린기, 깐풍기, 탕수육, 유산슬 등 중국요리들을 9,9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싼 게 비지떡 아니냐고? 혹평이 가득한 카카오 맵에서 4.1점으로 살아남은 곳으로 양도 많고 맛도 좋아. 게다가 셀프 코너에서 팥이 들어간 빵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갓 나온 따끈한 빵을 한 입 먹으면 후식으로 딱이랭~ 저렴하고 푸짐한 중식이 땡긴다면 이곳을 추천할게. (특별가는 현금 결제만 가능해) 




도톰한 돈까스가 4천냥 


꼬숑돈까스  ⓒ@ddu_be_graced 


돈가스 하나에 가격이 만 원을 쉽게 웃도는 요즘 서울 신촌에서 4천 원짜리 돈가스를 먹을 수 있어. 튀김밖에 없는 부실한 이미지를 상상했다면 놉! 꼬숑돈까스에서 두툼한 돈가스와 미소 장국, 공기밥과 샐러드가 나오는 알찬 구성을 부담 없이 만나보랭


돈까스집 옆에 위치한 별당김치찜김치찜과 제육볶음 딱 두 가지 메뉴를 각 5천 원에 팔고 있어. 혼자 먹기 충분한 양의 칼칼한 김치찜 또는 제육볶음과 공기밥, 콩나물이 나오더라고. 든든한 한식 한 끼가 생각날 때 부담 없이 들리기 추천해. 혼밥하기 좋은 곳이랭! 


* 두 곳 모두 저렴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지만, 단점이 있다면 물은 따로 구매해야 하고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줘.



이 가격 실화랭? 함께 가볼 만한 식당/카페

[서울] 카페작약: 음료 1개당 구움과자 1개 무료(마카롱, 에그타르트 등)

[서울] 서나국수: 진한 국물의 부산 구포국수 한 그릇에 5천 원

[경기] 우리동네스시신조: 초밥 한 접시당 무조건 1,690원

[울산] 청목국수마을: 국내산 재료로 만든 칼국수, 수제비를 5천 원에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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