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러 온 에디터 소개
월급 빼고 모든 게 다 오른 것 같은 요즘, 밖에서 밥 한 끼 사 먹기 부담스러운 랭랭을 위해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할게! 가격과 퀄리티와 위생 모두 만족스러운 가성비 흐르는 곳. 최소 3번 이상 내돈내산 방문한 곳이니 광고 걱정 말랭
ⓒ네이버 방문자 리뷰
경기 동탄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궁차이나를 소개할게. 원래 짜장면 가격이 5,000원이지만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무려 2,8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팔고 있어. 심지어 이 시간대에는 유린기, 깐풍기, 탕수육, 유산슬 등 중국요리들을 9,9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싼 게 비지떡 아니냐고? 혹평이 가득한 카카오 맵에서 4.1점으로 살아남은 곳으로 양도 많고 맛도 좋아. 게다가 셀프 코너에서 팥이 들어간 빵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갓 나온 따끈한 빵을 한 입 먹으면 후식으로 딱이랭~ 저렴하고 푸짐한 중식이 땡긴다면 이곳을 추천할게. (특별가는 현금 결제만 가능해)
도톰한 돈까스가 4천냥
꼬숑돈까스 ⓒ@ddu_be_graced
돈가스 하나에 가격이 만 원을 쉽게 웃도는 요즘 서울 신촌에서 4천 원짜리 돈가스를 먹을 수 있어. 튀김밖에 없는 부실한 이미지를 상상했다면 놉! 꼬숑돈까스에서 두툼한 돈가스와 미소 장국, 공기밥과 샐러드가 나오는 알찬 구성을 부담 없이 만나보랭
돈까스집 옆에 위치한 별당김치찜은 김치찜과 제육볶음 딱 두 가지 메뉴를 각 5천 원에 팔고 있어. 혼자 먹기 충분한 양의 칼칼한 김치찜 또는 제육볶음과 공기밥, 콩나물이 나오더라고. 든든한 한식 한 끼가 생각날 때 부담 없이 들리기 추천해. 혼밥하기 좋은 곳이랭!
* 두 곳 모두 저렴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지만, 단점이 있다면 물은 따로 구매해야 하고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줘.
이 가격 실화랭? 함께 가볼 만한 식당/카페 [서울] 카페작약: 음료 1개당 구움과자 1개 무료(마카롱, 에그타르트 등) [서울] 서나국수: 진한 국물의 부산 구포국수 한 그릇에 5천 원 [경기] 우리동네스시신조: 초밥 한 접시당 무조건 1,690원 [울산] 청목국수마을: 국내산 재료로 만든 칼국수, 수제비를 5천 원에 파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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