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가야 해!' 한국에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귀한 전시 2곳을 소개할게. 캘린더에 저장해두고 비교적 한적할 때 미리 다녀오자.
©pompidou_thehyundai_seoul
🎨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뒤피, 행복의 멜로디 @더현대서울
빅뉴스! 프랑스 3대 미술관 중 하나이자,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퐁피두센터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과 손을 잡고 전시를 연다고 해. 올 5월 화려한 빛과 색으로 기쁨을 노래하는 예술가 '뒤피'의 전시가 찾아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오리지널 원작 130여 점을 직접 만날 수 있지. 정말 귀한 전시 놓치지 말자! 현재 50%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 중이야. (기간: 5/17-9/6)
📸 프랑수아 알라르 사진전 @피크닉
만약 유명인의 사적인 공간을 구경할 수 있다면, 어느 공간을 보고 싶어? 전 세계 유명인과 예술가들의 사적인 공간을 40여 년간 촬영해온 프랑스 사진작가 프랑수아 알라르의 사진전이 곧 열린다고 해. 코코 샤넬의 화려한 아파트 내부, 이브 생 로랑의 우아한 거실 등 취향이 돋보이는 200여 점의 사진 작품을 만날 수 있어. 마치 유명인의 집에 초대받은 느낌이 들 것 같아. 1차 얼리버드 티켓은 마감되었고 다음 티켓 오픈을 기다려보랭 (기간: 4/6-7/30)
로그인하고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