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숲 속 햇빛이 잘 드는 곳에 갈색의 벽돌집이 있어. 거실의 흔들의자에 앉으면 아치형의 큰 통창으로 초록 초록한 바깥 풍경이 보이지. 넓은 잔디 마당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요가도 하고 피크닉도 하는 거야. 여기가 대체 어디냐고? 전북 전주에 위치한 숙소, 모악산의 아침이야. 사장님이 실제로 자랐던 멋진 집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공유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해.
©모악산의 아침
이곳은 제로 웨이스트 숙소야. 쓰레기를 줄이는 뿌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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