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F HOUSE 팝업
폭격의 굉음 소리가 매일 들리고, 전염병이 도는 현장 속으로 묵묵히 걸어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어. 바로 ‘눈앞의 생명을 살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신념으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야. 이들이 목격한 전쟁의 참상을 사진과 오디오, 다큐멘터리로 생생히 전하는 팝업 MSF HOUSE를 오픈했어. 이곳에서 뉴스로만 접했던 재난 현장을 조금 더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어. 나라를 잃고 바다 위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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