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마르코로호
마르코로호는 할머니들의 행복과 자립을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야. 매듭 액세서리를 만드는 일자리를 통해서 할머니들께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랭. 할머니의 취향과 개성을 ‘예쁜 촌스러움’이라고 정의 내리고, 촌스럽지만 예쁜 생활 품을 만든다고 해. 빈티지가 취향인 에디터 메이가 보기엔 마르코로호의 제품들이 너무나 아름답다랭~ 실을 엮어 만든 반지와 팔찌 등 마르코폴로의 소품들은 스토리를 담고 있어. 세트 반지인 ‘끄러미’는 첫 남친이셨던 할아버지와 선물을 주고받은 추억이 담겨있고, 귀걸이 ‘롤러장’은 곱게 화장을 하고 롤러장에 갔던 할머니의 추억을 불러온 결과물이야. 제품을 주문하면 만드신 할머니의 손그림과 편지가 같이 배송되는데, 제품만큼이나 감동적인 선물인 듯해. 수익금의 일부는 더 많은 노인의 행복을 위해 기부된다고 하니, 할머니의 손끝에서 탄생한 예쁜 소품도 얻고 따뜻함도 전해보랭✨
로그인하고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