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러 온 에디터 소개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T^T 이번 주말엔 가볍지만 꽉 찬 한끼를 챙길 수 있는 그릭요거트로 아침을 시작해보는 건 어때? 그릭요거트 러버인 내가 직접 방문해서 먹어본 서울 그릭요거트 맛집과 알아두면 너무 좋은 꿀팁을 소개한다랭~
퍼먼트 | 더그릭베어
🥣 (용산구-삼각지역) 퍼멘트
나처럼 목이 턱턱 막히는 그릭요거트를 선호하는 랭랭이라면 퍼멘트를 추천할게. 전통 옹기 항아리에 직접 발효와 숙성을 하는 곳으로 매장에서 발효 중인 항아리를 볼 수 있어. 플레인과 인절미를 먹어봤는데 내가 가 본 곳 중에 가장 꾸덕하더라고. 정말 할매 입맛을 저격하는 꼬순 '인절미맛' 외에도 쑥, 단호박, 녹차가 있고, 신메뉴로 황치즈가 출시 되었어.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플레이버와 토핑 모두 설탕이 아닌 대체당(스테비아)를 쓰는 게 전체적으로 건강함을 추구하고 신경 쓴다는 게 느껴져 더 좋았다랭
🥣 (마포구-상수역) 더그릭베어
8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그릭요거트 집 더그릭베어는 요거트 질감(크리미/꾸덕이)을 선택할 수 있고, 그 밖에도 다채로운 커스텀 토핑이 가능해서 좋았던 곳이야. 특히 보울 선택 후에도 기본 토핑을 원하는 대로 변경이 가능해서 좋았어! 2층에는 1인석을 포함한 채광이 잘 들어오는 창가 자리가 있어서 매장에서 먹고 가는 걸 추천한다랭
그릭그릭 | 오시요거트
🥣 (강남구-압구정역) 그릭그릭
부드러운 생크림 같은 질감이 포인트이자 입문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그릭그릭이야. 또한 두유 베이스의 그릭요거트도 있어서 비건 랭랭도 다양한 토핑으로 즐길 수 있어. 직접 선택한 다양한 토핑의 맛이 그릭요거트의 맛과 함께 잘 느껴지는 곳이었고, ‘그릭그릭’이라는 시그니처 메뉴도 있고 다양한 토핑(소스, 과일, 스페셜 등)과 가당/무가당의 두 가지 그래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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