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드 샘플’이라는 이름을 들어봤랭? 25년 이상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인 그는 트위터에서 ‘현지의 맛을 살린 정통 외국 음식점 추천’으로 꽤 유명했다랭. 그가 추천한 식당 중 에디터가 꼭 가보고 싶은 6곳을 골라봤어. 한국화되기보다는 현지의 맛을 고수하고 있기에 우리 입맛에 딱!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외국으로 떠나고 싶은 여름 휴가철, 멀리 가지 않아도 여행 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정통 현지 식당을 여기서 만나보랭.
[그리스] 노스티모
©노스티모
타드 샘플이 직접 운영하는 그리스 음식점 노스티모. 그의 할아버지는 그리스 사람으로, 역시 그리스 음식점을 운영하셨다고 해. 그리스 가정식과 홈메이드 수제 페타치즈, 그릭요거트 그리고 와인을 맛볼 수 있어.
[라오스] 라오삐약
©라오삐약
라오스식 쌀국수를 맛볼 수 있는 라오삐약. 대표 메뉴인 까오 삐약(닭고기 쌀국수)은 생면을 사용하는데, 흔히 생각하는 쌀국수보다 굵은 면발에 쫄면 같은 쫄깃함을 자랑한다랭. 얼음 동동 띄운 라오스식 맥주와 함께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프랑스] 바게트케이
©바게트케이
‘프랑스에 가면 바게트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얼마나 특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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