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aturday Market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바로 이번 주 토요일 압구정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도심 속 장터가 열린다고 해. 패브릭 키친웨어 브랜드 <수수스튜디오>, 유럽 감성의 앤티크 테이블웨어를 선보이는 <앤의 밀실>, 감각적인 수제 토분 브랜드 <그로브팟>, 못난이 농산물을 다시 탄생시키는 <울퉁불퉁 팩토리> 등 농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먹거리, 가드닝&플라워 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야. 그뿐만 아니라 버팔로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 & 칵테일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랭
[서울] 다모아 마켓
©오드메종
다다다 콜렉티브가 내일(5/13) 크로우캐년, ODD, 서울 집시 등 핫한 카페와 맛집, 라이프스타일, 아트, 패션, 펫 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마켓을 오픈한다고 해. 소장 가치가 높은 세컨핸드 빈티지 상품은 물론, 배우 이동휘를 비롯한 셀럽의 익명 기부로 모아진 제품 판매 수익금이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 여기서 입장권(₩5,000)을 미리 구매하랭
[서울] 마르쉐 농부시장
©마르쉐
우리가 매일 딛고, 살아가는 푸른 별 '지구'를 위한 시장 '마르쉐시장'이 빠질 수 없지. 마르쉐시장은 매주 서울 각지에서 열리기 때문에 나와 가까운 장소로, 시간이 맞을 때 편히 다녀오기 좋아. 다가오는 14일(일)에는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다고 해. 제주바다에서 떠내려온 유목을 업사이클링한 소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낭그루'부터 천연 밀랍 시리즈를 만드는 '생강 아뜰리에' 자투리 원단으로 귀여운 소품을 만드는 '수수포레스트' 등 재미있는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어. 참여 브랜드 라인업 및 체험 프로그램은 '자세히 보기'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랭
* 마르쉐 시장은 매주 서울 각지에서 열리고 있어. 월별 마켓 일정 및 장소는 여기에서 확인해 줘
[서울] 양재천천마켙
©서초구 인스타그램
이번 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음악도 듣고 공예품도 사는 플리마켓이 열린다고 해. 양재천길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로컬 브랜드가 모인다는 이곳! 푸릇 푸릇한 자연을 거닐며 아기자기한 가죽공예, 도자기,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등 다양한 수공예품과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야. 자연과 마켓의 만남은 언제나 옳다랭~
[경기] THE PEDDLER’S MARKET
©호텔더일마
컨템포러리 무드의 브랜드 더일마가 FUN- FRESH - FRIENDLY를 키워드로 호텔더일마의 야외 마당 공간에서 재미난 마켓 행사를 연다고 해. 호텔더일마의 시그니처 크레페와 데일리 수프를 즐길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소중하게 다뤄진 빈티지 테이블웨어 및 레어 서적들을 만날 수 있어. 그리고 더일마의 전시품, 미세 결함품, 라스트 피스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사실! 게다가 실크스크린을 통해 더 이상 입지 않는 티셔츠 또는 에코백을 리폼해 주는 'Reform Quick Service' 서비스도 운영된다랭 :) 그 외에도 개성 있는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하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무엇보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랭~
[경기] 쑥퍼마켓
©쑥퍼마켓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22개의 로컬 브랜드가 모여 이케아 광명점에서 팝업 마켓을 연다고 해. 과거 동네와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기능을 했던 슈퍼마켓처럼 로컬 브랜드와 농산물을 큐레이션 하여, 자연과 우리 관계의 회복을 제안해. 지구 지키미 랭랭 취향을 저격할 것 같아. 마켓 기간 동안 이케아 노란 쇼핑백을 재활용하여 카드 지갑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직 자리가 남아있으니 여기서 예약해 보랭
[대전] Have Been There Market
©헤브빈데어마켓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작은 셀러들을 위한 플리마켓을 소개할게. 소상공인, 스몰 브랜드가 모여 장을 만드는 이곳에서는 의류, 액세사리, 먹거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어. 무엇보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야.
[부산] 아세안 마켓
©아세안문화원
나도 태국, 베트남 여행 가고 싶어!라는 랭랭이라면 주목해보랭. 다가오는 6월 도심 속 아세안 마켓이 열린다고 해. 아세안은 동남아 국가 연합으로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등 우리에게 친근한 동남아시아 국가로 결정되어 있어. 한국 내 아세안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마켓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의 볼 거리와 먹을거리 등을 즐길 수 있지. 따뜻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이색적인 팝업을 만나보랭
[광주] 도담: 도시를 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 되는 요즘, 나만의 취향 테스트를 통한 맞춤형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마켓이 열린다고 해.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곳에는 지역 문화 창작자들과 함께 하는 가죽, 라탄, 수공예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소장하고 싶은 액세사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뿐만 아니라 허기를 달래주는 맛있는 먹을 거리도 풍성하게 선보인다고 하니 아시아 문화를 재미있게 즐겨보자랭
[제주] 동백봄마켓
©카페동백
나에겐 더 이상 필요 없지만 버리기엔 아직 생명을 다하지 않은 물건들 하나쯤 있잖아. 서로에게 필요한 물건을 나누는, 마치 당근마켓 오프라인 버전이 제주의 작고 조용한 공간 '카페 동백'에서 열린다고 해. 아직 쓰임을 다하지 않은 의류, 신발, 생활 소품 등 빈티지한 아이템들을 만나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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