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학교
따스한 햇살, 가족과의 시간, 쉼. 5월에 어울리는 이 모든 것이 있는 오월학교를 소개할게. 1982년 폐교되어 방치되어왔던 강원 춘천의 작은 학교가 뚝딱뚝딱 정비되어 포근한 공간으로 재탄생했어. 교실이 있던 자리는 스테이와 카페, 레스토랑이 되었지만 계곡의 물소리와 새들의 지저귐, 나무의 향기는 그대로 간직했다랭. 객실에는 숲을 마주하고 있는 테라스가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운동장에는 텐트와 캠핑카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랭. 나무를 직접 만지고 만들어보는 공방인 '나무 창작소'에서는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아보자. 숙박을 하지 않고 카페와 레스토랑만 방문해도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 학교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관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니 오월의 주말,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월학교로 떠나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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