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코코 ㅣ ©쇼콜라디제이
라비앙코코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에 위치한 라비앙코코는 천연 색소로 제작한 마블 초콜릿이 특별한 곳이야. 은은하게 빛나는 예쁜 색의 마블은 천연 색소로 하나하나 직접 그려 만든다고 해. 먹기 전에 눈으로 먼저 담아줘야 할 만큼 영롱한 자태를 뽐낸다랭. 밸런타인데이인 14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면 초콜릿만 구매할 수 있고, 음료 판매 등의 홀 운영은 중단한다고 하니 공지를 참고하랭. 색다른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거야.
쇼콜라디제이
위스키와 초콜릿의 조화를 제대로 보여주는 서울 종로의 쇼콜라디제이. 이곳에서는 초콜릿 단품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에디터 메이가 직접 다녀온 테이스팅 코스를 강추한다랭. 차가운 소르베에 리큐르를 넣은 '아이스볼'과 동그란 초콜릿에 술이 담겨있는 '초콜릿 봉봉'으로 시작해, 생초콜릿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는 한 시간 가량의 코스야. 각각의 초콜릿에 어떤 술이 들어갔는지 바틀을 직접 보여주셔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어. 이곳은 혼자 방문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스스로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 보아도 좋겠어. 아쉽게도 2/14까지는 이미 예약 받은 초콜릿만 판매한다고 해. 추가 오픈은 2/13(월)에 공지가 올라올 예정이니, 인스타그램을 확인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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