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뮤지엄산 인스타그램
에디터 메이가 직접 다녀오고, 몽자와 엘리 모두 영업 당한 특별한 체험을 소개할게. 바로 뮤지엄산의 컬러풀나이트야. 오직 하늘을 관찰하기 위해 지어진 건물 안에서 45분간 하늘의 다채로운 색을 볼 수 있어. 천장은 커다란 타원형 모양으로 뚫려있어서 이곳을 통해 하늘을 관찰할 수 있어. 하늘 덕후인 엘리는 평소에도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고, 사진첩에는 하늘 사진이 한가득이야. 그래서 매일 보는 하늘을 돈 주고 봐야 하나? 싶었지만, 에디터 메이의 후기를 듣고는 반드시 해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어. 일몰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초록-청록-보라-회색 등 하늘색이 시시각각 변한다고 해. 하늘에 이런 색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평소에 우리가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하늘의 색을 보게 되어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또한 뮤지엄산이 마감한 시간에 입장하기 때문에 번잡하지 않고 고요한 뮤지엄산의 풍경도 볼 수 있어. 컬러풀나이트는 여기서 예매할 수 있어.
에디터 메이의 내돈내산 꿀팁- 명당자리는 입구를 바라보고 앉는 자리. 이 자리에서는 천장으로 보이는 하늘과 맞은편 정면으로 네모 모양으로 뚫린 곳으로도 하늘도 볼 수 있어. - 최소 인원 4명이 되지 않거나, 비가 오면 취소된다고 해. 예약 확정은 당일 오전에 문자로 알려준다랭. |
written b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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