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면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다고 해. 곧 거리마다 만개할 화사한 꽃들에 벌써부터 설레온다랭🌱 겨울 내내 초록색 잎과 형형색색 꽃들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아직까지는 가지만 남은 나무에 겨울의 휑한 느낌이지만, 미리부터 봄이 찾아온 공간들이 있어. 공간 전체가 꽃과 식물로 꾸며진 곳, 지역 특산물의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까지 공간 2곳을 소개할게. 봄이 오는 설렘 안고 이 공간들에서 미리 봄을 느껴보자.
[서울 마포구] 벌스가든
ⓒ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사진
2층짜리 주택을 개조하여 꽃집과 카페를 겸하고 있는 벌스가든. 원래 가정집이었던 공간을 그대로 살려 공간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큰 테이블을 중심으로 소파가 있어 거실 분위기가 나는 리빙룸, 스크린으로 영화를 상영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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