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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물씬 느껴지는 공간 2곳🌷
by 주말토리23.03.02조회수 4100

#식물카페 #로컬식당 #봄분위기


다음 주면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다고 해. 곧 거리마다 만개할 화사한 꽃들에 벌써부터 설레온다랭🌱 겨울 내내 초록색 잎과 형형색색 꽃들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아직까지는 가지만 남은 나무에 겨울의 휑한 느낌이지만, 미리부터 봄이 찾아온 공간들이 있어. 공간 전체가 꽃과 식물로 꾸며진 곳, 지역 특산물의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까지 공간 2곳을 소개할게. 봄이 오는 설렘 안고 이 공간들에서 미리 봄을 느껴보자.


[서울 마포구] 벌스가든

ⓒ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사진


2층짜리 주택을 개조하여 꽃집과 카페를 겸하고 있는 벌스가든. 원래 가정집이었던 공간을 그대로 살려 공간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큰 테이블을 중심으로 소파가 있어 거실 분위기가 나는 리빙룸, 스크린으로 영화를 상영해 주는 시네마룸 그 외에도 다이닝룸, 발코니 등이 있지. 꽃집에서 하는 카페답게 공간 전체가 화사한 꽃과 식물로 꾸며져 있어 봄을 흠뻑 느낄 수 있을 거야. 음료와 디저트는 가격 대비 맛이 평범하다는 후기가 있으니 참고해 줘. 그래도 꽃으로 플레이팅 된 케이크 한 조각으로 기분전환 할 수 있을 거야. 


[대전 동구] 파운드 

ⓒ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사진


파운드충청도 지역의 로컬 식재료를 사용하는 이탈리안 식당이야. 그래서 메뉴마다 충청도 어느 지역에서 수급한 재료인지 지역 이름이 붙어있어. 서천 김 페스토 파스타, 부여 느타리버섯 샐러드, 예산 꽈리고추 닭구이처럼 말이야. 충청도에 살고 있는 랭랭이라면 우리 지역 이름이 들어간 메뉴가 더욱 반갑게 느껴져 안 시킬 수가 없을걸? 봄날에 신선한 지역 재료로 만든 음식을 즐겨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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