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 겨울 하늘이지만, 이맘때 즐기면 즐거운 것들로 ‘오히려 좋아!’를 외쳐보면 어때?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노천스파를 소개할게. 아기자기 일본 감성의 온천부터, 바다가 보이는 글램핑 스파, 4층 전체가 물놀이장인 호텔까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노천탕 스팟을 모아봤어. 초고가 온천이 부담스러워 망설이고 있었다면, 여기서 골라보랭-
무주 덕유산 리조트
출처: 덕유산펜션 ㅣ 한국관광공사
아담하지만 운치 있는 일본 감성의 스파를 즐기고 싶다면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 가보랭. 눈이 내린다면 그야말로 겨울 온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노천탕은 2월 1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야. 스키장과 함께 운영되는 덕유산리조트는 오래됐지만 깔끔한 객실로 평이 좋아. 스키장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정상인 향적봉까지 30분간 산행도 할 수 있다랭. 곤돌라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 필수야.
아라미르리조트 풀빌라&글램핑
출처: 네이버지도 리뷰
아라미르 리조트는 인천 석모도에 위치한 숙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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