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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뜨끈한 행복
by 주말토리23.01.12조회수 8135

#노천 #온천 #스파


우중충한 겨울 하늘이지만, 이맘때 즐기면 즐거운 것들로 ‘오히려 좋아!’를 외쳐보면 어때?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노천스파를 소개할게. 아기자기 일본 감성의 온천부터, 바다가 보이는 글램핑 스파, 4층 전체가 물놀이장인 호텔까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노천탕 스팟을 모아봤어. 초고가 온천이 부담스러워 망설이고 있었다면, 여기서 골라보랭-



무주 덕유산 리조트

출처: 덕유산펜션 ㅣ 한국관광공사


아담하지만 운치 있는 일본 감성의 스파를 즐기고 싶다면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 가보랭. 눈이 내린다면 그야말로 겨울 온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노천탕은 2월 1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야. 스키장과 함께 운영되는 덕유산리조트는 오래됐지만 깔끔한 객실로 평이 좋아. 스키장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정상인 향적봉까지 30분간 산행도 할 수 있다랭. 곤돌라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 필수야.



아라미르리조트 풀빌라&글램핑

출처: 네이버지도 리뷰


아라미르 리조트는 인천 석모도에 위치한 숙소야. 탁 트인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따끈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어. 서해의 석양은 정말 아름다운 거, 알아? 빨간, 분홍빛으로 물들어가는 하늘을 실컷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랭. 이곳의 숙소는 글램핑장과 풀빌라 모두 갖추고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 가능해. 글램핑은 티비와 냉장고부터 깔끔하게 지어진 화장실까지, 완벽한 시설을 자랑해. 하지만 겨울 시즌은 다소 춥다는 후기가 있으니 고려하랭! 예약은 홈페이지네이버지도에서 가능해.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출처: 씨메르

노천탕과 실내 스파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인천의 씨메르로 가봐.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4층 전체가 스파로 만들어진 스파 천국이랭. 넷플릭스의 솔로지옥2에 실제로 천국도로 나오기도 했어. 하늘과 가까운 인피니티풀은 물론이고, 유럽 감성의 풀장, 눈 내리는 영상에 둘러쌓여 멍 때릴 수 있는 버츄얼스파 등 신선한 즐길 거리가 한가득이야. 2월 27일부터는 휴장한다고 하니, 그전에 꼭 즐겨보랭~!



🔽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노천 숙소  🔽

🔽 몸과 마음을 따끈하게 녹여주는 스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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