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맛 #커스텀음료 #다다랩
이미지 출처: 네이버 리뷰
망원동에 자리 잡은 작은 카페 다다랩에는 특별한 메뉴가 있어. 바로 문장 커피, 문장 칵테일, 문장 티야. 주문서인 ‘작업지시서’에 내가 가져간 문장을 적어주면 그 문장을 맛으로 번역하여 내려줘. 라떼아트 같은 거냐고? 아니야. 사장님 다다는 문장을 섬세하게 감각하고 그 느낌을 정확한 맛과 향으로 담아내신다고 해. 나의 문장, 원하는 맛과 재료. 이 모든 것을 조합해서 커스텀 음료가 탄생하는 거야. 문장을 맛으로 바꾼 마법 같은 음료와 함께 문장이 적힌 쪽지를 받아볼 수 있어. 평범한 커피가 아닌 그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음료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다다랩으로 가보랭~
written by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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