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
연희동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그 끝자락에 하늘과 산과 집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공간, 고원이 있어. 고원은 무대미술가 여신동의 '일상명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금의 나'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대 두 사람까지 참여할 수 있는 명상 체험이야. 가수 오혁이 사운드를 제작했고, 배우가 호스트로서 우리를 안내해 줘. 고원의 프로그램은 아침, 낮, 저녁으로 나뉘는데, 아침은 에너지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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