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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마음 표현하기, 다양한 크리스마스 카드 모음💌
by 주말토리22.11.24조회수 3147

#크리스마스카드 #연말 #편지


다음 주면 올해의 달력이 한 장 남아. 한 해를 돌아보자면 행복했던 일이 있는 반면, 마음이 아팠던 일도 있었고, 그러다가도 좋은 소식에 다시 웃곤 했던 거 같아. 이런 일들 사이엔 항상 함께 했던 사람들이 있었어. 행복할 땐 같이 호탕하게 웃어주는 사람, 힘들 땐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준 사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일상을 함께 살아간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사람들 말이야. 엘리는 연말을 빌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묵혀둔 이야기를 편지로 전해보려고 해. 이왕이면 소중한 마음을 예쁜 카드에 담아보면 좋겠지? 자수로 새긴 카드, 따뜻한 느낌의 팝업 카드 등 다양하고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를 모아봤어. 랭랭이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랭💝


펼치면 숨겨진 그림이 팝! 팝업 카드

© 바이스텔라


바이스텔라

문을 열면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꾸러미 풍경이 펼쳐지고, 우체통을 열면 편지가 나오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팝업 카드를 선보이는 바이스텔라야. 다양한 요소가 숨겨져 있어서 카드를 펼쳤을 때 어떤 모습이 나올지 기대하게 된다랭. 가격은 17,000원으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있어서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는 이 카드를 선물하고 싶어져.


© 디원 인터내셔널


디원 인터내셔널

가성비 있는 팝업 카드를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해. 4,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디자인과 퀄리티 또한 놓치지 않았어. 동화 같은 그림체의 일러스트 덕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주 낭낭한 팝업 카드야. 팝업 카드 외에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여기서 만나볼 수 있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 어드벤트 캘린더 카드

© 에르데


지난주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에서도 소개했던 브랜드 에르데. 어드벤트 캘린더 맛집답게 어드벤트 캘린더 카드도 판매하고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올해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과 함께 이 카드에 마음을 담아 선물해 보면 어때? 입체 카드로 되어 있어 책상 위에 올려두고 매일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도 선물할 수 있을 거야. 가격은 15,000원.


스티치 자수가 새겨진 따뜻한 카드

© 스티치치


자수로 새겨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스티치치. 이곳에서 자수가 새겨진 크리스마스 카드도 선보이고 있어. 한 땀 한 땀 수를 놓은 만큼 정성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카드야. 메리 크리스마스 문구를 자수로 수놓은 카드와 메시지를 트리에 걸 수 있는 자수 오너먼트 카드를 만나 봐. 두 카드 모두 가격은 8,000원.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

© 라이플 페이퍼


선명한 색채와 핸드 페인팅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일러스트 디자인의 카드를 선보이는 라이플 페이퍼.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가 있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카드여기서 만나 봐. 가격대는 주로 7,000원~8,000원이야. 크리스마스 카드뿐만 아니라 와인 기프트 백과 포장지도 준비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이 필요하다면 여기서 구매해보랭~


심플하지만 고급 진, 가성비까지 챙긴 카드

© 글월


편지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큐레이션 하는 브랜드 글월. 편지에 진심인 브랜드인 만큼 크리스마스 카드에도 빠질 수 없어. 화려하지 않지만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색상인 빨강과 초록으로 포인트를 확실히 준 심플한 메시지 카드리히텐슈타인에서 발행된 크리스마스 우표를 담은 포스트카드를 만나봐. 각각 2,000원과 3,000원으로 가격도 아주 착하다랭.


<번외> 차분히 편지 쓰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 한 권의 서점


오직 한 권의 책을 위해 존재하는 한 권의 서점. 매달 주제를 바꾸어 그 주제에 맞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는 곳이야. 이번에는 편지 브랜드 글월과 콜라보 하여 <편지>를 주제로 공간을 꾸몄다고 해. 글월에서 편찬한 <편지 쓰는 법> 책을 소개하고, 편지를 쓸 수 있는 편지지와 필기구를 제공해. 웰컴 푸드로 리코타 크림치즈 크래커와 차를 제공하니 다과와 함께 편지 쓰는 시간을 가져 봐.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가격은 1인당 13,000원이야. 차분히 한 해를 돌아보고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여기서 예약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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