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주말랭이에 올라온 랭랭파티 모집 글, 기억해? 그 글을 올린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파티를 마치고 후기를 전하게 됐다랭✨ 랭랭파티는 주말랭이 2주년을 맞아 랭랭이들과 처음으로 만난 오프라인 행사였어. 많은 분이 지원해준 덕분에 무려 8: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자를 선정해야 했다랭. 당첨 소식을 전하지 못한 랭랭이들에게는 고맙고 아쉬운 마음을 전해.
랭랭이들을 위한 웰컴 키프트로는 하림글라이드에서 협찬해 준 고소한 호박 아름차와 곡물발효 아름효소(보러가기), 주말랭이 스티커와 포스터, 그리고 달달한 간식들을 준비했어. 파티에 참여한 랭랭이들이 둔둔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음식도 푸짐하게 준비했는데, 파티 전 에디터들은 맛집들로 음식을 픽업하느라 바쁘다 바빴다랭~💦 시작과 함께 준비된 음식들을 먹으면서 각자 소개를 시작했어.
에디터 엘리, 메이, 몽자 말고도 이번 파티를 도와준 깜짝 조력자가 있었는데, 바로 진행자 케빈님과 영상&사진을 담당해주신 우디님이야. 위 사진은 바로 우디님이 찍어주신 케빈님! 이 자리를 빌려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랭~🙇♀️
Q&A 시간에는 파티를 신청해준 랭랭이들이 에디터들에게 궁금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어. '에디터들은 어떻게 만나서 주말랭이를 시작하게 됐나요?', '에디터들의 본업은?', '매주 소개하는 플레이스들을 찾는 비법 공개!'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에 시원하게 답변했다랭~
파티 전, 랭랭이들의 '페이보릿 플레이스'를 미리 제보받고, 현장투표를 통해서 1~3등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했어. 1등은 바로 강릉 안반데기를 소개해준 정민랭랭님, 2등은 가을의 순천을 소개한 인절미랭랭님, 3등은 건축물로서 피크닉의 매력을 알려준 수민랭랭님께 돌아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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