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빌리브
국내 최초 허니 소믈리에이자 도시 양봉가 이재훈 씨가 운영하는 카페, 아뻬 서울을 소개할게. ‘아뻬’는 이탈리아어로 ‘벌’이라는 뜻이야. 아뻬 서울에는 벌과 도시 사람들이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그의 바램이 담겨있지. 허니 소믈리에는 와인 소믈리에처럼 꿀의 미묘한 맛과 매력을 전달하고, 꿀의 세계로 사람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랭. 이를 위해 허니 테이스팅 클래스도 자주 열린다고 하니, 꿀의 다채로운 맛이 궁금하다면 체험해 봐. 아뻬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는 ‘천연벌집꿀 아포가토’, 밀랍으로 코팅하는 ‘리얼허니 까눌레’, 그리고 모두가 먹어야 한다고 외치는 꿀 케이크 ‘메도빅’이야. 꿀 이야기를 했더니 입에 침이 고인다랭. 이번 주말은 특별한 꿀맛을 보러 가보는 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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