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와닥터만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랭랭에게 소개하고 싶은 레스토랑이 있어. 바로 음악회가 있는 파인 다이닝 왈츠와 닥터만이야. 붉은 벽돌의 외관부터 중세 유럽의 성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내부도 엔틱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클래식한 느낌이 가득해. 게다가 아름다운 북한강의 절경을 마주하고 있어 뷰 또한 예술이야.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는 건 바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밤마다 열리는 음악회야. 이번 12월 30일에는 김자경 오페라단을 초청하여 연말을 맞아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음악회를 연다고 해. 음악회가 끝난 후에는 음악가들과 함께 감동의 여운을 나눌 수 있는 와인파티도 준비되었다랭. 소규모로 진행되어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느낌이 나고, 대규모 공연보다 몰입도도 높았다는 후기가 많다랭. 음악회 가격은 4만 원이야(식사 미포함). 아직 예약 가능하지만 매진 임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으니 서둘러 예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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