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논산한옥마을영화제 블로그
가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영화제 시즌이 다가왔어. 가을엔 나도 모르게 권태로움이 느껴진다면,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아보면 도움 될거야. 여러 영화제 중에서도 고요한 한옥 마당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논산 한옥마을 영화제를 추천할게. 한옥 지붕 너머로 어둑어둑해지는 하늘과 마당을 꽉 채운 사운드는 영화관에 없는 경험을 안겨줄 것 같아. 3일 동안 총 18편을 상영하는데 <신과 함께>, <빅피쉬>를 비롯해 설화, 신화를 주제로 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그 외에도 토요일 저녁 7시, 한옥 마당에서 즐기는 DJ 파티도 열린다고 해. 한옥과 DJ 조합 칭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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