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방문자 리뷰
혹시 그거 알아? 우리나라에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없었다는 사실 말이야. 환경을 위해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서인지, 이 의외의 사실에 놀랐지 뭐야. 그런데 얼마 전 농심에서 국내 최초로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오픈했어. 바로 잠실 롯데월드몰에 있는 포리스트 키친이야. 코스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고기, 우유, 버터는 일체 사용하지 않은 채식 메뉴만 제공되어. 각 메뉴마다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 스토리가 담긴 카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그래서 음식의 맛을 더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지. 비건뿐만 아니라 논비건도 충분히 맛있게 즐겼다는 후기가 즐비해. 엘리처럼 아직은 비건이 낯설지만 언젠가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랭랭이라면 포리스트 키친에서 시작해볼랭? 채소만으로 이렇게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거야. 파인 다이닝 치고 가격도 55,000원(런치 기준)으로 저렴한 편이야. 게다가 와인 1병까지 콜키지 프리이니 정말 혜자랭! 예약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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