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가을밤, 조선시대로 잠시 떠나볼랭? 안동의 숨은 명소 도산서원에서 9월에 딱 3주간 야간개장을 한다고 해.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이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가르치던 곳이야. 서원 앞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오밀조밀 모여있는 한옥이 자연과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내. 이런 곳에서 공부했다면 과거 시험도 한 번에 통과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낮에도 멋진 이곳에서 미디어아트를 곁들인 야간개장으로 ...
로그인하고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