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페인트룸 인스타그램
평일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풀고 싶을 때, 맛집 가는 거 말고 주말에 색다른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합정에 있는 페인트룸 가보지 않을랭? 이곳은 이름 그대로 페인트를 물총으로 쏘고, 손으로 찍어 바르고, 붓으로 그리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곳이야. 보호 슈트와 고글이 제공되기 때문에 페인트가 옷에 묻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저 자유롭게 페인트칠을 하며 즐기기만 하면 돼. 캔버스 뿐만 아니라 서로의 슈트에 손바닥을 찍기도 하고, 물총을 뿌리기도 하며 장난스러운 시간을 보내봐. 아직 유명해지기 전이라 주말에도 예약이 널널한 편이야. 1인당 39,000원으로 가격이 살짝 있는 편이지만, 1시간 20분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 완성된 그림은 가져갈 수 있다랭! 또 4인일 경우 더 저렴한 가격으로 2시간 동안 프라이빗하게 대여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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