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건강한 음식과 좀 더 친해지고 싶은 랭랭을 위해 제철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한국사찰음식 문화체험관을 소개할게. 서울 종로에 위치한 이곳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 기관이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질 좋은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어. 매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제철 한상차림 클래스>와 마음이 평온해지는 <생활다도체험> 등 스님에게 직접 배우는 다채로운 강좌가 준비되어 있어. 마침 지금 2월과 3월 클래스 모집이 열렸어. 긴 추위를 이겨낸 봄나물로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보랭. 가격은 회당 2-4만 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