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재
초록초록한 산과 한옥의 조합은 익숙하지만, 파란 바다와 한옥의 조합은 새로울 거야. 남해에 있는 고운재는 전 객실 바다를 조망하는 한옥 숙소야. 드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는 통유리창으로 된 한옥 테라스 하나만으로 방문할 이유가 충분해. 본채에는 히노끼탕도 있어 바다를 보며 뜨끈한 반신욕도 즐길 수 있어. 한옥인 만큼 침대가 없다는 점은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온돌방이 아주 따뜻해서 잠자리가 추울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11월까지 주말 예약은 거의 다 찼지만 평일은 널널한 편이고, 12월부터는 주말 예약도 많이 남아 있어.
- 본채: 1박당 주중 25만 원 / 주말 40만 원
- 사랑채: 1박당 주중 15만 원 / 주말 2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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