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방문자 리뷰
올해 6월에 오픈한 따끈한 신상✨ 복합문화공간이 있어. 바로 청주의 인문아카이브 양림&카페 후마니타스야. 푸른 연잎으로 가득 찬 연못 뒤로 보이는 웅장한 한옥 건물이 들어서자마자 깊은 인상을 줘. 이렇게 멋진 뷰와 건축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지만, 여기서 매력이 끝나면 살짝 아쉽겠지? 다양한 인문 서적으로 가득한 한옥 서가에서 고즈넉한 독서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방문을 부르는 포인트야. 창가 자리에 자리 잡으면 푸릇한 연잎 뷰를 보며 독서를 할 수 있다랭~ 하지만 너무 매력적인 공간이다 보니 평일과 주말 모두 사람이 많은 편이라고 해. 하지만 걱정 마. 개별실을 미리 예약하면 우리끼리 프라이빗하게 공간을 즐길 수 있다랭! 총 4가지 개별실 중 연잎 뷰가 보이는 부연루를 추천해. 최소 2인부터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시간당 만 원이야. 8월까지 연꽃이 피는 철이라고 하니 청주에 살거나, 갈 일 있는 랭랭은 꼭! 들러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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